밤새도 무너지지 않는 컨실러 사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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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 무너지지 않는 컨실러 사용 꿀팁

by growonu 님의 블로그 2025.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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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는 얼굴의 피로를 감춰주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에요. 하지만 제대로 쓰지 않으면 오히려 다크서클이 부각되거나, 주름 사이에 끼는 등 오히려 메이크업이 망가질 수 있죠. 특히 밤새도 티 안 나는 무결점 피부를 원한다면, 바르는 방법과 도구 선택까지 꼼꼼히 따져야 해요.

 

이번 글에서는 눈 밑이 어둡고 피곤해 보여서 고민인 분들을 위한 ‘밤새도 무너지지 않는 컨실러 사용법’을 소개할게요. 도구 선택, 프라이머, 레이어링 테크닉부터 세팅과 하이라이터 활용법까지! 컨실러가 무너지는 이유부터 해결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 브러시 vs 스펀지 도구 비교

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의 밀착력과 표현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어떤 도구로 바르느냐’예요. 똑같은 컨실러라도 손, 브러시, 스펀지 중 어떤 툴을 쓰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어요. 특히 눈 밑처럼 얇고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는 도구 선택이 정말 중요하죠. 이 섹션에서는 브러시와 스펀지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어떤 상황에 어떤 툴을 쓰는 게 좋은지 알려드릴게요.

 

🖌 브러시의 장점
브러시는 정밀한 커버에 최적화된 도구예요. 얇고 섬세한 모양의 컨실러 브러시는 원하는 부위에만 컨실러를 정확히 얹을 수 있어서 작은 잡티나 눈가 다크서클, 콧망울의 붉은기 등 국소적인 커버에 효과적이에요. 특히 플랫한 타입이나 팁형 브러시는 제품 양을 조절하기 쉬워서 뭉침 없이 얇게 레이어링하기 좋아요.

 

브러시는 도포한 제품이 피부 위에 그대로 머무르게 해주기 때문에, 커버력이 강한 컨실러를 사용할 때에도 색이 날아가지 않고 그대로 표현돼요. 그리고 손보다 위생적이고, 매끄러운 발림을 도와줘서 전문가들도 브러시를 가장 많이 사용해요.

 

🧽 스펀지의 장점
스펀지는 자연스러운 블렌딩에 강해요. 특히 촉촉한 컨실러나 리퀴드 타입을 사용할 때는 물에 적셔 사용하면 밀착력이 높아지고, 투명하고 얇은 피부 표현이 가능해져요. 눈 밑에 제품이 끼지 않도록 두드려 흡착시키듯 바를 수 있어서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도가 높아요.

 

스펀지는 넓은 면적에 빠르게 도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브러시보다 다소 커버력은 약하지만, 그만큼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하죠.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지기 쉬운 눈 밑에는 브러시로 도포 후 스펀지로 두드려 마무리하면 가장 완성도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도구별 추천 사용법
1. 다크서클 커버 – 브러시로 얇게 도포 → 스펀지로 두드려 밀착
2. 잡티 커버 – 팁형 브러시로 콕콕 찍어 고정
3. 광대, 턱 주변 – 스펀지로 넓게 블렌딩
4. 마무리 세팅 – 스펀지로 파우더까지 흡착시키기

 

브러시와 스펀지는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섞어 쓰는 게 가장 좋아요. 브러시로 정교하게 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려서 경계를 자연스럽게 풀어주면 컨실러의 존재감은 줄이면서도 커버력은 살릴 수 있어요. 나에게 맞는 툴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텍스처의 컨실러를 쓰느냐에 따라서도 선택은 달라질 수 있어요.

 

내가 생각했을 때 초보자라면 먼저 스펀지 사용부터 익히는 걸 추천해요. 제품 흡수가 좀 되긴 하지만 그만큼 실수할 확률도 줄어들고, 마무리감이 깨끗하거든요. 여기에 브러시를 병행하면 컨실러의 디테일이 한층 살아나요!

 

💧 눈가 건조 방지 프라이머 사용법

다크서클컨실러

눈 밑은 얼굴에서 가장 얇고 예민한 부위 중 하나예요. 그래서 컨실러를 바를 때 눈가가 쉽게 건조해지고, 주름 사이에 끼거나 갈라지기 쉬워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눈가 프라이머'를 활용하는 거예요. 단순히 보습만 해주는 게 아니라,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고 들뜨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줘요.

 

👁 프라이머가 왜 필요할까?
컨실러는 기본적으로 피지와 접촉하면 쉽게 무너지는 특성이 있어요. 눈 밑은 피지는 적지만 수분 증발이 빠르기 때문에 건조함으로 인해 메이크업이 갈라질 수 있어요. 프라이머는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하면서, 수분막을 형성해 다음 단계 제품의 밀착을 도와줘요. 즉, 눈가에 얇고 유연한 필름을 입히는 거죠.

 

💧 수분 프라이머 vs 실리콘 프라이머
눈가엔 보통 실리콘계 프라이머보다는 수분 프라이머가 적합해요. 실리콘은 매끈하게 만들긴 하지만, 너무 매트한 느낌이 들 수 있어요. 반면, 수분 프라이머는 눈가 피부에 촉촉함을 남겨주고, 촉촉하게 밀착되게 도와줘서 컨실러가 더 얇고 고르게 발려요.

 

추천 제품 구성은?
1. 미샤 글로우 베이스 – 광채감과 보습을 동시에
2. 라네즈 글로이 메이크업 세럼 – 수분막 형성에 탁월
3.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톤업 프라이머 – 민감 눈가에 진정 효과
4. 아임미미 아쿠아 베이스 – 가볍고 빠르게 흡수되는 수분 베이스

 

프라이머 바르는 순서
① 스킨케어 후, 수분크림이 흡수된 뒤 소량만 눈 밑에 톡톡 도포해요.
② 손가락 끝으로 두드려 흡수시켜 줍니다.
③ 제품이 완전히 흡수된 후에 컨실러를 소량씩 얹어야 밀림 없이 고정돼요.

 

주의할 점은 너무 많은 양을 바르지 않는 거예요. 프라이머를 과하게 바르면 오히려 겉돌고, 컨실러가 밀릴 수 있어요. 소량만 얇게 도포한 후 완전히 흡수시키는 게 핵심이에요. 특히 촉촉한 제형이라면 충분히 흡수시켜야 그 위에 덧바른 컨실러가 제대로 밀착돼요.

 

눈가에 프라이머를 사용하면 들뜸 현상이 줄어들고, 수정화장 없이도 오래가는 베이스를 완성할 수 있어요. 특히 저녁까지 화장이 유지돼야 하는 날, 피곤한 티를 숨기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해요. 주름 부각 없이 매끄럽게 마무리된 눈 밑을 보면 정말 만족감이 커요.

 

컨실러가 들뜨고 갈라지는 게 걱정이었다면, 단순히 컨실러 탓을 하기보다 프라이머 단계부터 다시 점검해보는 것도 좋아요. 생각보다 이 베이스 한 겹이 전체 완성도를 높여준답니다.

 

🖌 소량씩 레이어링하는 테크닉

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는 ‘많이 바를수록 잘 가려진다’는 오해를 받기 쉬워요.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예요. 컨실러는 오히려 소량을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할수록 더 자연스럽고, 오래 지속돼요. 특히 눈 밑처럼 움직임이 많은 부위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면 금세 갈라지고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얇은 밀착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 레이어링의 기본 공식은?
1. 소량 사용
2. 얇게 펴 바르기
3. 완전히 밀착시킨 후 다음 레이어
이 세 가지를 지키면 누구나 들뜸 없는 컨실러 표현을 할 수 있어요.

 

👁 다크서클 커버 시 레이어링 팁
먼저 컬러 코렉터(예: 피치 컬러)로 베이스 톤을 정리해줘요. 그런 다음, 소량의 컨실러를 눈 밑 중앙 → 바깥쪽으로 퍼트리듯 펴 발라요. 손가락이나 브러시를 사용해 최대한 얇게 두드린 다음, 스펀지로 살짝 밀착해주면 완벽한 첫 번째 레이어 완성!

 

그다음 눈물고랑이나 어두운 음영이 남아 있는 부분에 아주 소량을 다시 올려요. 이때는 이전 단계보다 더 좁은 면적으로,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만 도포하는 게 핵심이에요. 퍼프나 손가락 끝으로 살살 밀착시키며 경계를 풀어줘요.

 

💬 중요한 포인트
레이어링 사이에는 반드시 ‘잠깐의 시간’을 두는 게 좋아요. 컨실러가 피부에 고정될 시간을 주지 않으면 뭉치거나 번질 수 있어요. 특히 리퀴드 타입 컨실러는 고정력이 약하므로 도포 후 바로 두드리지 않고 3~5초 정도 기다렸다가 블렌딩하면 훨씬 커버력이 좋아져요.

 

레이어링할 때는 전체 눈 밑에 과하게 바르지 말고, ‘필요한 부위만 정확히’ 공략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눈 안쪽의 어두운 삼각존이나 눈물샘 주변, 눈 밑 볼록한 부분의 그림자 등을 중심으로 바르면, 눈 전체가 훨씬 또렷하고 깔끔해 보여요.

 

또한, 컨실러를 레이어링할수록 텍스처도 신경 써야 해요. 첫 번째 레이어는 리퀴드 타입으로 얇게 깔고, 두 번째는 크리미하거나 스틱 타입으로 밀도 있게 채우면 커버력과 밀착력 모두 잡을 수 있어요. 조합을 잘 활용하면 컨실러 하나만으로도 파운데이션 부럽지 않은 피부 표현이 가능해져요.

 

피부 타입이 건조한 경우엔 촉촉한 컨실러로 레이어링하고, 지성 피부라면 매트한 제형으로 마무리 레이어를 넣어주는 게 좋아요. 제품이 들뜨지 않도록 제형에 맞는 컨실러를 골라서 단계적으로 쌓는 게 핵심이에요.

 

이 테크닉을 익히면 무거운 파운데이션 없이도 컨실러 하나만으로 얇고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요. 실제 뷰티 유튜버들도 ‘컨실러 레이어링’만으로 메이크업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팁을 자주 공유하더라고요.

 

🎯 컨실러 바른 후 세팅 방법

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를 예쁘게 발랐더라도, 고정이 제대로 안 되면 시간이 지나며 금세 무너져버릴 수 있어요. 특히 눈 밑은 표정이 자주 움직이고, 눈물샘과 가까워 유분이나 수분에 민감하기 때문에 꼭 세팅이 필요해요. 이 섹션에서는 컨실러가 주름 사이에 끼지 않도록, 하루 종일 들뜸 없이 유지하는 세팅 꿀팁을 소개할게요 🧼

 

🎯 파우더 세팅이 필요한 이유
컨실러는 대부분 리퀴드 타입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번지거나 들뜨는 현상이 생기기 쉬워요. 세팅 파우더를 이용해 가볍게 눌러주면 고정력이 높아지고, 유분기에도 훨씬 강해져요. 특히 눈 밑 주름 부각이 걱정인 분들은 세팅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어요.

 

🎯 추천 세팅 파우더
-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파우더 : 보송하고 가벼운 세팅
- 메이크업포에버 UHD 파우더 : 투명하게 밀착되는 고급 마무리
- 라라베시 실크 피니시 파우더 : 입자가 곱고 모공 커버에 탁월
- 롬앤 백미 파우더 : 눈가 전용으로도 부담 없는 저자극 파우더

 

🧽 세팅하는 방법 TIP
1. 스펀지나 퍼프에 파우더를 아주 소량 묻혀요.
2. 손등에 한 번 털어낸 후, 눈 밑에 살살 롤링하거나 눌러주듯 톡톡 두드려요.
3. 문지르지 말고, 최대한 두드리듯 부드럽게!
4. 파우더 브러시를 사용할 경우에는 눈 밑에만 톡톡 얹고 털듯이 마무리해요.

 

세팅은 꼭 '가볍게' 해야 해요. 너무 많은 양의 파우더를 쓰면 오히려 눈 밑이 뻑뻑하고 주름이 부각될 수 있어요. 파우더는 “눈으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만” 얇게 입히는 게 핵심이에요. 밀착력은 높이고, 두께감은 줄이는 거죠.

 

또한 눈 밑에 뭉치거나 끼는 현상이 걱정된다면, 컨실러를 바르고 1~2분 후에 세팅하는 것이 좋아요. 제품이 살짝 고정된 상태에서 파우더를 얹으면 훨씬 균일하게 마무리돼요. 마치 “투명 필름”을 씌운 듯한 매끄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요.

 

파우더는 컨실러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마지막 방패’ 역할을 해줘요. 특히 여름철, 마스크 착용이 많은 상황, 장시간 외출 시에는 꼭 해줘야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돼요. 요즘은 눈가 전용으로 나온 극미세 입자의 파우더도 많아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하이라이터나 쉐이딩을 할 계획이라면 파우더 세팅 후에 진행하는 게 좋아요. 세팅이 덜 된 상태에서 다른 제품을 얹으면 얼룩이 생기거나 뭉칠 수 있으니, 꼭 ‘세팅 → 하이라이터’ 순서를 지켜주세요!

 

💡 하이라이터와 함께 쓰는 팁

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는 다크서클을 커버하거나 피부 결점을 가려주는 데에만 사용하는 줄 알기 쉬워요. 하지만 제대로만 활용하면 얼굴에 입체감을 더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주는 데도 큰 역할을 해요. 특히 하이라이터와 함께 쓰면 한층 더 밝고 생기 넘치는 얼굴로 연출할 수 있어요. 이번 섹션에서는 컨실러와 하이라이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 컨실러로 하이라이트 효과를 주는 법
컨실러를 한 톤 밝은 컬러로 선택해 눈 밑, 이마 중앙, 콧대, 턱 끝 등에 바르면 자연스러운 하이라이트 효과를 줄 수 있어요. 특히 눈 밑 삼각존에 밝은 컨실러를 소량 도포한 뒤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주면, 다크서클은 커버하면서도 얼굴 중앙이 환해 보이죠.

 

🌈 하이라이터와의 레이어링 순서
1. 컨실러로 다크서클이나 잡티를 커버하고, 삼각존을 밝게 정리해요.
2. 파우더로 얇게 세팅한 후,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를 손가락이나 퍼프로 톡톡 눌러줘요.
3. 그 위에 파우더 하이라이터를 한 번 더 얹어주면 지속력이 두 배!
이렇게 레이어링하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얼굴이 살아나는 효과를 줘요.

 

🎯 추천 하이라이터 제품
- 롬앤 씨스루 베일라이터 : 가루날림 없이 은은한 광 표현
- 페리페라 잉크 하이라이터 : 입자가 곱고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 웨이크메이크 소프트 블러 하이라이터 : 투명하게 빛나는 연출
- 나스 라이트 리플렉팅 하이라이터 : 고급스러운 윤광 느낌

 

💬 꿀팁: 광대뼈 아래 쉐이딩+하이라이터 병행
눈 밑 삼각존을 밝히는 동시에, 광대 아래에 쉐이딩을 살짝 넣어주면 얼굴 윤곽이 더 또렷해져요. 이때 컨실러로 밝힌 부위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음영을 넣어주면 연예인처럼 정리된 얼굴선을 연출할 수 있어요.

 

🌤 낮과 밤, 하이라이터 선택 팁
- 낮에는 은은한 펄감의 하이라이터로 자연스럽게!
- 밤이나 조명 아래에선 광택감이 더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 선명하게 보여요.
컨실러가 깔려 있으니, 하이라이터의 발색력도 훨씬 좋아져요!

 

하이라이터를 잘못 쓰면 유분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양 조절이 정말 중요해요. 너무 많이 바르기보다는, 작은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소량만 얹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요. 컨실러가 세팅된 후 뭉치지 않도록 꼭 두드리듯 얹어주는 방식으로 사용해보세요.

 

눈 밑 컨실러만 잘 활용해도 전체 메이크업의 완성도가 달라지는데, 여기에 하이라이터까지 더해지면 생기 있고 또렷한 인상을 쉽게 연출할 수 있어요. 피곤해 보이지 않고, 환하게 빛나는 인상 만들기에 딱이죠!

 

📋 컨실러 지속력 높이는 루틴

다크서클컨실러

컨실러는 커버력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무너지지 않는 지속력’이 더 중요하죠. 특히 다크서클처럼 예민한 부위는 조금만 잘못 발라도 금세 갈라지거나 번지기 쉬워요. 그래서 이번 섹션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뜸 없이 완벽한 커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속력 완성 루틴’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하나씩 따라 하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어요 💪

 

🔹 Step 1: 눈가 보습 & 프라이머
스킨케어 후 바로 컨실러를 바르기보단, 아이크림이나 보습제를 먼저 흡수시킨 뒤 눈가 전용 프라이머를 발라주세요. 수분감은 채우되 겉은 보송하게 정돈하는 게 핵심이에요. 이 단계를 건너뛰면 컨실러가 쉽게 들뜨고 지속력도 떨어져요.

 

🔹 Step 2: 소량씩 얇게 레이어링
한 번에 많이 바르기보단 두세 번에 나눠 얇게 발라주는 게 훨씬 오래가요. 첫 레이어는 넓게 바르지 말고 꼭 필요한 부위 중심으로 도포하고, 브러시나 손가락으로 퍼트려준 다음, 두 번째는 커버가 덜된 부분에만 얇게 추가해요.

 

🔹 Step 3: 도포 후 5초 정지
도포한 컨실러를 바로 블렌딩하지 말고 3~5초 정도 그대로 두면 살짝 말라서 밀착력이 더 높아져요. 특히 리퀴드 타입일수록 이 방법이 효과적이에요. 바른 즉시 펴버리면 커버력이 떨어지고 들뜰 가능성도 높아지니까요.

 

🔹 Step 4: 스펀지 or 브러시로 두드리기
브러시로 바른 후 스펀지로 톡톡 눌러 밀착해주는 게 가장 안정적인 방법이에요. 퍼프는 물에 살짝 적셔 사용하면 밀착력은 높이고 두께는 줄일 수 있어서 완벽한 베이스를 만들 수 있어요. 절대 문지르지 말고, 꼭 두드려서 마무리해주세요.

 

🔹 Step 5: 파우더로 세팅
마무리는 꼭 가볍게 세팅! 투명 파우더나 눈가 전용 파우더를 소량 묻혀서 브러시로 톡톡 눌러주듯 발라주세요. 너무 많이 바르면 주름 부각될 수 있으니 아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예요.

 

🔹 Step 6: 하이라이트로 생기 추가
컨실러로만 마무리하면 다크서클 커버는 되지만 입체감이 부족할 수 있어요. 이럴 땐 밝은 톤의 크림 하이라이터를 눈 밑 삼각존에 톡톡 얹어주세요. 얼굴 중심이 환해지고, 생기 있어 보이는 효과가 생겨요.

 

🔹 Step 7: 픽서로 고정
컨실러 지속력을 극대화하려면 픽서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메이크업 픽서를 얼굴 전체에 가볍게 분사하면 컨실러까지 고정돼서 번짐이 훨씬 줄어들어요. 수정 화장이 어려운 날일수록 픽서로 마무리해주는 게 정말 유용해요.

 

이 루틴을 따르면 아침에 바른 컨실러가 밤까지 들뜨지 않고 깨끗하게 유지돼요. 실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이 방법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고, 뷰티 유튜버들도 "이 루틴 하나로 화장이 2배 오래 간다"며 추천해요. 꾸준히 따라 하다 보면, 내 피부에 맞는 컨실러 조합과 지속력 공식을 만들 수 있어요.

 

📌 다크서클 컨실러 추천 자주 묻는 질문 (FAQ)

다크서클컨실러

Q1. 다크서클 전용 컨실러는 따로 있나요?

 

A1. 있어요! 눈 밑 피부는 얇고 민감해서, 일반 컨실러보다 더 촉촉하고 밀착력이 좋은 제품이 적합해요. 대표적으로 나스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클리오 킬커버 앰플 컨실러, 에이지투웨니스 다크서클 컨실러 등이 있어요.

 

Q2. 눈 밑 주름에 컨실러가 자꾸 끼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얇게 소량씩 레이어링하고, 완전히 밀착시킨 후 파우더로 꼭 세팅해주는 게 중요해요.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바르면 주름 사이로 끼는 현상이 생겨요. 프라이머를 먼저 바르는 것도 큰 도움이 돼요.

 

Q3. 컨실러 컬러는 어떻게 골라야 하나요?

 

A3. 다크서클 커버용은 자신의 피부톤보다 1톤 밝은 컬러를 선택하거나, 코렉터(오렌지/살구빛)를 먼저 깔고 본래 톤에 맞는 컨실러를 올리는 게 가장 좋아요. 피부톤이 밝다면 핑크, 어두운 경우엔 피치 계열이 잘 어울려요.

 

Q4. 다크서클에 색조 프라이머를 써도 되나요?

 

A4. 가능해요! 피치 컬러 프라이머는 푸른빛 다크서클을 보정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단, 프라이머 위에 컨실러를 얹을 때는 얇게 발라야 밀리지 않아요.

 

Q5. 커버력 좋은 컨실러만 쓰면 다크서클이 사라질까요?

 

A5. 커버력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요. 특히 눈 밑 음영이 깊은 경우엔 컨실러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이럴 땐 하이라이터로 중심을 밝혀주거나, 컨투어링으로 경계를 흐려주는 게 좋아요.

 

Q6. 컨실러를 바르면 눈가가 건조해져요. 해결법이 있을까요?

 

A6. 보습 단계에서 수분크림이나 아이크림을 충분히 흡수시킨 후, 촉촉한 제형의 컨실러를 선택하면 좋아요. 라네즈 네오 컨실러나 페리페라 잉크 컨실러 글로우 타입처럼 보습 성분이 들어간 제품도 추천해요.

 

Q7. 컨실러는 꼭 파우더로 마무리해야 하나요?

 

A7. 그렇진 않지만, 눈 밑은 특히 세팅이 중요해요. 파우더를 가볍게 눌러주면 주름 끼임도 줄고, 컨실러가 오래 유지돼요. 다만 양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오히려 건조해 보일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하는 게 핵심이에요.

 

Q8. 학생이나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한 가성비 다크서클 컨실러는?

 

A8. 더샘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는 가볍고 가격도 부담 없어서 입문자에게 좋아요. 미샤 글로우 스킨 베이스 컨실러도 자연스럽고 얇게 발려서 데일리용으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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